우리 사는 세상

폭력비폭력

시시껄렁 2008. 7. 1. 08:54

무조건 폭력이 나쁘다고 하는 것도 무조건 비폭력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폭력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비폭력을 사용해야할 때도 있다.

유관순열사, 간디, 마틴루터 킹의 비폭력이 더 숭고할 수도 있지만

마산이나 대구에서 일어났던 1960년민주화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은-물론 시위대들을 공권력이 짓밟음으로서 비롯된 폭력이기는 하지만-비폭력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공권력이 폭력을 조장하고

거기에 동조한-참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이런 혜택을 받을 사람들...-일반국민-대부분 정치깡패들이었겠지만 그래도 여론에 또는 정부의 말에 현혹된 무지한 일반국민들도 있었다-이 앞장서서 시위대를 구타함으로서 폭력시위가 유발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지금은 촛불시위도 공권력이 유발하고 있는데

조중동에서는

폭력시위대만 여러면에 걸쳐 언급하고 있다.

 

그 입으로 조중동은1960년 마산과 대구에서 일어났던 시위는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아마 마지못해 우리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오늘의 사태도 훗날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국민이라는 사설을 쓸 지도 모르겠다.

 

그때 중고등학생에 이어 국민학교 학생들까지 데모에 참여했었다.

물론 국민학생들의 시위참여를 독려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리다고해서

자기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틈만 나면 빨갱이 간첩. 공산당의 조작 등을 내세워 국민들을 세뇌시켜 놓은 효과가 아직도 있으니 참 무섭다.

4월 혁명은 단지 부정선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기폭제가 되었을 뿐이다. 이승만 정부에 대한 불신이 원인이었다.

지금과 너무나 닮았지 않은가?

이승만과 이명박의 미국에 대한 사대사상....놀랍고 안타깝고 무섭다.

 

대관절 왜 그렇게 미국의 치맛자락을 붙들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는가? 미국은 철저히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뭐 그럴 수 있다-마음이야 참 이해가 안 되는 나라지만-그런데 이승만 이명박은 대관절 뭘 얻어먹으려고 국민들을 모조리 미국의 발등이라도 핥으려는 뭐 만드는 가 말이다. 미국에 의지해야할 것도 있지만 그게 맹목적이어서야 되겠는가.

 

근본적인 치료부터 하려면 일제앞잡이들을 청산하지 못한 때문이다 더러운 피가 섞인-유전자- 그들의 자손들이 활개치는 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